WORLD ARCHIVE

세계의 기틀

여덟 육지는 모두 바다로 갈라져 있습니다.
항해로 이어진 문명과 힘, 오래된 전설이 각자의 속도로 움직입니다.

세계의 역사+

태초

창조의 초월자가 세계의 기틀을 세웠습니다.

신화

검신과 무신처럼 한 분야의 정점에 선 이들이 국가와 문명을 뒤흔들었습니다.

태화

봉인의 초월자가 신들을 봉인했고, 거대한 충돌 뒤 신들은 전설 속에 남았습니다.

현대

태초로부터 약 천 년. 무협·마법·주술·정령·기술 문명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교류합니다.

세계와 혼기+

세계

한 사람에게만 속하는 고유한 흐름입니다. 검, 불, 그림자, 태양, 생명, 무공, 마법과 정령 등 서로 다른 모습으로 발현됩니다.

혼기

영혼이 사물로 형상화된 것입니다. 무기·도구·옷·장신구 등 형태는 영혼의 본질이 정하며, 소유자는 자유롭게 형상화하고 해제할 수 있습니다.

기령

혼기에 깃든 독립된 자아입니다.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고 교감하지만 사용자의 인격과는 별개입니다.

세계의 깊이 · 네 단계+

세계의 깊이는 공명 → 간섭 → 압축 → 해방으로 이어지며, 깊어질수록 가능한 활용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각 단계 사이에는 ‘벽’이 있으며, 이를 돌파하면 새로운 활용이 열립니다.
더 깊은 단계에 도달해도 그 단계의 발현에만 고정되지 않으며, 이전 단계의 발현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명

자신의 세계를 알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자신의 세계를 확립해 가는 단계.

1단계

간섭

자신의 세계가 주변 공간과 환경에 영역처럼 드러나는 단계.
서로 다른 세계가 맞닿아 충돌하는 현상을 ‘세계의 충돌’이라 부릅니다.

2단계

압축

주변에 드러난 세계를 손끝이나 검끝, 특정 위치의 한 점에 눌러 담는 단계.
단순히 힘을 모으는 것과는 달리, 펼쳐진 세계 자체를 한 점으로 압축합니다.

3단계

해방

네 단계의 정점에 해당하는 경지. 옛 문헌에서는 ‘합일’이라 불렀습니다.
이 경지에 도달한 이들은 전승에서 검신·무신 등의 ‘신’으로 불립니다.
현대에는 도달자가 없으며, 그 출현 자체가 사건입니다.

정점옛 이름: 합일
바다로 나뉜 여덟 육지+

리오넬 대륙 · 북서

위셸숲, 거인족 산맥, 리에사르 황국, 아르덴과 이슈벨이 이어집니다. 정령호수와 던전도시 위너벨도 이곳에 있습니다.

황아 연방 · 북동

가장 거대한 육지입니다. 수많은 문파와 세가, 검산, 월성, 마령지대와 제1세계수 알브숲이 공존합니다.

성운대륙 · 서부

아카샤 제국과 연금성, 뱀파이어 지역, 수인지대, 아렌비트와 벤스 왕국이 자리합니다.

게렌 공화국 · 중앙 동부

멸망한 옛 최강대국의 터에 세워진 공화국입니다. 룬공학과 개척도시, 하라구와 히이라기 지역이 있습니다.

신성대륙 · 남부 중앙

모든 신앙의 총본산인 신성교국과 성도 시온, 드워프 왕국 드워르곤, 가을신전이 있습니다.

왕국 연합 · 남동

검의 성지 아이하렌, 마도왕국 알샤, 노일·카투스·대연국과 수인 부족의 밀림지대가 이어집니다.

하이렌 반도

신성대륙과 왕국 연합 사이에 놓인 독립된 작은 육지.

세계수 고원지대

최남서쪽의 외딴 소육지입니다. 거대한 세계수와 대원로의 거처가 있는 고원입니다.

왕(王) · 제(帝) · 신(神) · 영수 · 원류마도사 · 초월자+

왕(王)

정복왕·기사왕처럼 ‘왕’으로 불리는 강자들입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왕위와는 구분합니다.

제(帝)

무제·검제·천마처럼 왕이라 불리는 강자들마저 넘어섰다고 알려진 이들입니다.
마물 등급인 재해급과 달리 존재 자체가 재해라 불리며, 현 인류 최강자는 무제입니다.

신(神)

정점인 ‘해방’에 도달하여 전승에서 검신·무신 등으로 불리는 이들입니다. 현대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출현 자체가 사건입니다.

영수

지성을 지닌 마물·동물 종의 왕입니다. 모습은 다양하며, 수인과는 별개의 존재입니다.

원류마도사

마나의 사랑을 받아 마나와 소통하며, 마력을 무한히 공급받는 마도사입니다.
한 시대에 네 명만 존재하고, 한 명이 죽으면 새로운 원류마도사가 탄생합니다. ‘길잡이’라고도 불립니다.

초월자

‘세계’보다 상위 개념인 ‘원질’을 다루는 존재들입니다.
원질은 존재와 현상이 성립하는 근본 성질입니다.
개인의 세계가 현상을 일으키고 변화시키는 힘이라면, 초월자는 그 현상이 존재하고 작동하는 바탕을 다룹니다.
창조의 초월자는 세계의 기틀을 세웠고, 봉인의 초월자는 신들을 봉인했습니다.
세상 대부분은 초월자들이 원질을 펼친 간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엘프들의 숲 또한 생명의 초월자인 대원로가 펼친 간섭입니다.
현대에는 전설로 여겨지지만, 이들이 남긴 봉인과 유산, 흔적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EIGHT LANDS · ONE LIVING WORLD